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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10.05.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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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더불어숲의 나무 한 그루가 되기보다는 장작처럼 살아가는 회원입니다. 아울러 저는 휴넷골드클래스 창립때 가입한 초창기 멤버입니다. 처음부터 빠지지않고 명사들을 만나온 공간으로 많은 감동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이명박,오세훈,김문수 등이 줄줄이 특강 강사로 몰려와 자신들의 정치적 홍보를 일삼는데 환멸을 느껴 항의 하다가, 출석 회원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이후에 특강에 참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떠나니 참으로 좋은 명사들이 종종 등장하시고, 최근에는 신영복 선생님께서도 강단에 서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좋았습니다. 사실 신영복 선생님 강의 일정도 몰랐습니다. 요새는 회비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가입비가 좀 되다보니 여러가지 정보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

방명록에 질문을 하셨는데, 이곳 홈페이지는 더불어숲 회원들이 여럿이함께 꾸려가는 신영복 선생님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보니, 아직까지 혹시 신영복 선생님께서 질문을 못보실 수도 있고 어쩌면 직접적인 답장을 못받으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설령 답장을 받는다 하셔도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날 것이구요. 그렇다고 질문에 제가 직접적인 답변을 해드릴 처지나 능력도 안되구요. 다음번 골드클래스 모임때 뵙거나 우리 숲의 번개모임에 초대하여, 여럿이함께 도란도란 말씀나누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휴넷골드클래스 회원이자 더불어숲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질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는데, 핵심은 없고 다소 추상적이네요. 이메일(xnndx@hanmail.net)
로 제 연락처 보내드리겠습니다.


  1. Guest

    10년 남짓 전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드디어 저에게도 존경하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분이 생겼었답니다.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선생님의 책이 출간될 때마다 기쁘고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어서 늘 감사했답니다. ...
    Date2005.02.14 By김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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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삶이 저의 어깨를 무겁게 내리누룰 때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곤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은 이젠 피할 수 있다면 피해가자는 생각들이 저를 몹시도 괴롭혔습니다. 참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라고 선생님의 글이 저를 깨우칩...
    Date2005.02.08 By안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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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우연히 티비 에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강의"라는 책을 사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가끔 들리겠습니다.
    Date2005.02.08 By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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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est

    선생님을 떠올리면 제 깊은 곳에서 울컥하는 무언가가 떠오릅니다.....항상 그랬고 요즘엔 더 그렇습니다.............그러다가 감정이 격해지면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이제 다음학기부터는 선생님을 가까운 곳에서 뵐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기회가 저...
    Date2005.02.07 By김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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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uest

    신영복 선생님 오랫동안 선생님을 존경해오다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금 선생님의 새로운책 강의를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선생님 책을 읽으면 다시 저를 돌아 보게 됩니다. 곧 설입니다. 이렇게 세배드립니다. 평화로운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Date2005.02.06 By김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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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uest

    안녕하십니까, 신영복 선생님.. 저를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지난해가 되었군요,2004년12월1일 서울 성북동의 성락원안에 있는 송석정 상량식때 뵙게 되어서 선생님과 사진도 찍고 글씨도 받았던 목수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께서 쓰신 책...
    Date2005.02.01 By홍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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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uest

    '강의'출간이후에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일정표>를 봤더니 그일정이 아니던데요. '부산'에는 언제 오실 예정이신지요. 부산에도 뵙고싶어하시는 분들 많으리라봅니다. 꼭 와주시기바랍니다.
    Date2005.01.27 By김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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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Guest

    신영복 교수님! '강의' 서론과 후기를 읽으며 큰 감동을 느낌과 동시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동양 고전에 대한 교수님의 탁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보냅니다. 동양의 사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책이 있어 추천해 드립니다. 에서 오래 전에 펴낸 '2...
    Date2005.01.24 By장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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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uest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으며 많은 책과 함께 사고의 깊이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감옥에 들어가고 싶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실천하지 않는 학문의 맹점을 지적하신 부분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고요, 선생님의 깊은 학문이 어떻게 실천으로 옮겨지...
    Date2005.01.23 By김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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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Guest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가입을 하게되네요. 평소 저희아버지께서 가장 존경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면서 선생님에 관한 얘기를 자주 해주셨습니다. 어제 tv책을말하다 란 프로도 아버지와 함께 잘봤습니다. 선생님의 새책 '강의'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 자...
    Date2005.01.21 By박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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