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열린모임에서도 밀양이 고향이시라면서 선생님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신분이 처음 열린모임에 참석했는데...밀양이 고향이시군요...
어쩌죠. 올해 순회강연은 없습니다. 지난해에 부산에서도 했었는데 그때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올해에는 저희가 「나무야 나무야」책에 나온 곳을 함께 기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부산 당감동에 위치한 지역문화공동체 <숨바꼭질>의 (www.sullae.com) 회원 나나(ID, 실명 홍정화)라고 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우리 모임의 제호를 신영복선생님께서 써주셨는데요. (정확하게는 그 글씨 끝에 풍경 이미지를 더하여 모임 로고로 지금까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