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선생님 춘안(春安)하시리라 믿습니다.
우연히 선생님의 글을 접하였고 그리고 반복적으로 선생님의 글을 정독했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사유의 폭이 넓다는걸 느꼈습니다. 제가 직접 고전을 탐독하지 않아도 선생님의 글로써 고전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의 글(감옥으로부터 사색)을 많이 인용합니다. 선생님의 책을 10번이상 읽어서 이젠 달달 외우기 까지 했습니다. 어쨋건 감사드립니다. 늘 강녕하시고 축복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조그만 개척교회인 산 위의 마을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민 전도사입니다.(016-488-2057, ymnpeace@freechal.com) 밑에 많은 청탁과 부탁의 글들을 보며 또 한번의 결례가 되지 않을까하는 죄송스런 마음으로 조심스레 글을 올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강경미입니다. (031-975-3322 / 011-440-2227) 2003년 4월에 개관한 복지관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소식지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