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세계사 선생님의 권유로 나무야 나무야 란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한장만 읽어도 당신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됩니다. 당신도 그리고 우리도 다같이 잘살수 있게 하지 못할 것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그만한 노력이라도 더불어 해야 겠다고 다짐힙니다.. 존경하고... 항상 건강하소서..
여기 글은 첨 남겨 보네여.. 일찌기 신영복 선생님의 이름은 많이 들어 보았는데... 참 제안 몇 가지만 하고 가지여... 이 홈의 이름이 더불어 숲이라 했는데 withforest.com 이나 shinyoungbok.com 같은 도메인도 추가로 등록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여..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