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4.03.09 14:30

참나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숲속의 소리




  



   과객 (2004-03-08 13:52:18, Hit : 170, Vote : 0)  



  관리자 가 삭제 했습니까..............?


좀전에
신복희라는 늙스그레한 여자가 얼마전 매스꺼운글을 올렸길래
거기에 내가 댓글을 단것을가지고 그쪽에서 말같잖은 오만함으로 트집을 잡고 성깔을 부렸었습니다.
거기에 내가 다시 한마디 했더니만..스스로 찔렸던지.
내 댓글이 달린 그여자의 글 두개가 사라졌고...  (이것은 신씨 아줌마가 했을것같고)
거기에 대해 내가 따로 한마디 적은것이 있는데 역시 사라졌군요.

아마도 관리자가 그리 한것으로 짐작되긴 합니다만. 맞습니까...?

물론 나도 좋지도 않은 댓글을 올리게된점에 대해선  기분이 찝찝합니다.

그까짓 저 잘났다는 착각에 빠진 아낙네쯤 일랑, 그냥 같잖게 여기고 넘어갔으면 됐을것을,
그 신복희라는 여자가 되먹잖게,
하위층사람은 인간도 아닌양 도외시한채, 일부 기득권의식을 바탕으로 쓴 글나부랑이로
마치 50년대 출생자 전부를 자기가 대변하는듯이 추접스럼 폼을 잡아대는게 남사스럽고 가소러워서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것에 내기분도 지저분합니다.

아무래도 나뿐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본의아니게 볼쌍사나운 장면이 되었겠지요...
그점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리자님!
삭제를 하려거든 경고나 한마디 하고나서 글쓴이가 스스로 삭제 하도록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거 강제사회도 아니고 막가파식으로 마구 지웠군요....^^

그 아줌마가 자기글을 넘 부끄러워서 지운것은 지맘이니 할수없지만,
관리자가 작성자의 동의도없이 마구 글을 지운것은 아무래도 매끄러운 처사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삭제이후에도 한마디 언급이 없다뇨.....?

굳이 오해라면 그런삭제는 관리자가 곤경에 처한 신씨아줌마를 부당하게 돕는마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속된느낌이 드는군요.........^^

어쨋든
사람이란 늘 말실수 글실수를 하도록 되어있는 불안정한 존재라는데 누가 이의를 달겠습니까.
그저 잘못이있었으면 그점에 겸손하게 인정하고 부드럽게 표현할수있는일을
얄팍하고 무례하게 꼬투릴잡아 대는 인간의 나약하고 쪼잔한 모습을 탓해야겠지요.

신씨 아줌마나 관리자나 를 탓하기보다는
그 부족한 인간나부랑이의 모습들을 웃어넘길랍니다.....

지가 남보다  잘났다는 놈치고 제대로 된놈 어디 있겠습니까.....다 그놈이 그놈이지요......
더러운것을 덮어쒸어버린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겠지만.
관리자가 한다는게 겨우 그방법밖에 못쓴다면 할수없는일이겠지요.............




IP Address : 218.50.223.20  



어린나무
(2004-03-08 14:02:30)  

'신복희라는 늙스그레한 여자가...되먹잖게...??'
과객님! 이름을 밝히고 사과하시죠.  



과객
(2004-03-08 14:18:02)  

어린나무 니가 뭘 안다고 나서냐
자초지종을 모르면 가만있거라....어디다가 사과를 하라 마라 하냐....자슥
가서 젖이나 더먹고와라
신복희란 여자는 더한말을 들어도 싼여자란다..애야...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운것이란다..애야..
뭘 좀 알그라....쯧즛
신복희가 니말을 들으면 헤벌레 할테니 신복희 젖이나 얻어먹거라.
철닥서니 없는것이 어디서 까불어.....  



혜영
(2004-03-08 14:43:49)  

아무래도 이 과객님은 인터넷상의 예의의 기본이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들까지 더불어 함께 할 필요는 없겠죠.  



장은석
(2004-03-08 15:25:55)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것을 관념적으로만 아는군. 過客씨 당신은 얼마나 안다고 막말을 하는가?  



전나무
(2004-03-08 15:26:54)  

전래 민담, 설화에 비추어 보면, 이 땅의 사람들은
과객에게 친절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객이 객기만 부린다면, 참 곤란했겠지요..
이 말은 과객에게 어울리니, 돌려 줍니다.
"지가 남보다 잘났다는 놈치고 제대로 된놈 어디 있겠습니까....."  



과객
(2004-03-08 15:49:43)  

헤영아 장은석아...그리고 전나무야....니들 웃긴다.증말
니들이 숲속에 나무냐......?
겨우 가지끝만 봐 가지고 꼬투릴 잡는 잡초들주제에 니들이 나무인줄아냐...?ㅋㅋㅋ

니들이 무슨 예의를 어쩌고 들먹일 자격이나 있는줄아냐..자슥들아..
지금까지의 자조치종을 알고 어째서 그런말이 나왔는지 한번 헤마려 보기나 했나 말이다...?

헤영아. 니같이 가소로운 잡풀이 감히 나무를 들먹이냐....?
너는 아직 나무 씨앗도 못내려앉은 꼴이다 일마야...

니들은 아무래도 평생 숲은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흉내만낼 이끼 정도일뿐이다...얘들아....ㅋㅋㅋ

신영복 씨의 덕분으로 이런곳에서 노니까 니들이 뭐 좀 나은인간인줄 아는모양인데..
지금 니들 하는 꼴라지를 봐라...바로 박되먹은 잡것들에 다름아니다....알긋냐.......?

그리고 니들이 무슨 나무라도 되는줄 아냐.....배꼽이 웃는다
가소로운 빙신자슥들...

그런데 이방 관리자는 왜 콧배기도 안뵈냐...?
아까는 득달같이 삭제하더니만...
저렇게 아그들이 맘껏 졸렬하게 노는것을 즐기는건가....?
은근히 비열한 냄새가 풍기네..... 이방 관리자작자 같네..^^

그리고
내말이 거칠기는 하지만 그리 틀린점은 많지 않을꺼다 알긋냐..?
니들처럼 매끄러운척 고매한척은 절대 안하지만.
내말에 위선은 없단다..
애들아...그거 니들 아나..?

니들이 아무리 고상한척 해봐야 시정잡배와 다를게 하나 없는 잡놈 잡년이란게 위에 니들글로서 다 들어난기라..아나..?

참.내.. 신복희란 같잖은 아줌마 하나때문에 기분 참 지저분하고.
이방은 그래도 좀 나은사람들이 있겠거니 했던 내기대가 다 사그러지는구나...

신영복 선생이 보믄 참 볼만하겠다 이장면을.....ㅋㅋㅋ

에이 재수 없는 신씨 아줌마..
뭘 그렇게 되잖게 오만하게 굴었던거야...지 분수를 좀알고 조신할것이지...ㅎㅎㅎㅎ  



과객
(2004-03-08 15:57:40)  

아무래도 나는 오타가 많다.
그것은 니들 맘껏 흉 봐라...
뭐 내가 솜씨가 없어서 그런것을 어쩌겠냐...
니들은 잘났다고 설치니까,...그럴일은 없겠지만.

세상에는 겉 모양보다는 그모양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조건과 과정이 있었는지를 먼저 살펴 보아야 하는거란다..애들아..

신영복씨가 이말을들으면 웃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자세정도는 갖추고 남을 헐띁든지 말던지..할것이란다..애들아..

니들이 쥐뿔이나알고서
조잘거리는거냐..이 덜 떨어진 자슥들아....
신씨 아줌마 정말 생각할수록 비열한 냄새가 나서 밥맛 떨어진다......ㅋㅋㅋㅋ...
저런 아그들의 역성에 헤벌레 할꼴을 생각하믄..재밋기도하고...
참 세상 가소롭다................^^  



흠..
(2004-03-08 16:50:24)  

과객님, 나이 많이 잡수신 양반같은데...자중하시죠.
제가 보기에 신복희님 글 하나도 틀린것 없습니다.
당신이 막말해도 될만큼 철부지도 아니니 사과하십시요.
당신만 흥분하고 있습니다.  



과객
(2004-03-08 16:58:42)  

흠..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신씨 아줌마가 지운글과 내댓글을 다시 올려주시고 그런말씀을 하십쇼
사과는 먼저 신복희가 해야합니다.
알겠습니까..?  



과객
(2004-03-08 17:02:42)  

당신이 아는것은 신복희뿐이니까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한쪽만 확인된 이미지를 가지고 그렇게말을 하지마십쇼

당신도 가벼운인간이 되기싫으면 중립적인 시각에서 말하십시요
당시의 의견은 존중해주겠지만.
공평하게 판단을 하는척하면서 주관적인 친소관계로 움직이지 말라는말입니다.
알겠습니까..?

나는 잘난척하면서 편파적인 인간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2004-03-08 17:02:45)  

전 며칠전부터 게재되었던 신복희님과 과객님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보지도 않고, 단지 당신의 말에 꼬투리를 잡는게 아닙니다.
사과는 당신이 먼저 해야한다고, 그때도 지금도 생각합니다.  



과객
(2004-03-08 17:04:20)  

신복희가 매쓰꺼운 글을올려 문제를 이르킨만큼..신복희가
자신의 무례를 먼저 사과한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까...흠님
공연히 당신도 같잖은 인간으로 이미지를 만들지 마십쇼..
점잖은척 하는인간의 냄새는 역겹습니다.  



과객
(2004-03-08 17:12:05)  

개가 웃을소릴 하는군요
당신은 국 신복희와 같은 시각을 가진채 동정한다는 말에 다름아니군요

생각하면 글쓴 사람입장에서는 저렇게 다른시각도 있구나..하고 웃어넘길수도 있는 댓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다가 봉창 뜯는격으로 신복희가 자다가 일어나
글을 제대로 배워보라느니 어쩌니 하고 나를 건드리기 시작한것은 신씨아줌맙니다.

당신도 공연히 편들어주면서 공정한체 위선 떨지 마세요.

문제는 왜 신복희가 글을 삭제 해서 문제를 키운것이냐입니다.
나도 지나가면서 잊어버릴라고 했는데
신복희가 자기체면 손상을 떠올렸는지 지워서 발생한겁니다.

잘햇던 못했던 자신이 일단 글을 다른사람들이 보는공간에 내놓았으면 그반대의견의 댓글까지를 포함해서
끝까지 놓아두고서 다른사람의 말없는 판단에 맞겨야지

왜 지워버립니까..비겁하게시리.  



장은석
(2004-03-08 17:43:06)  

숨어서 지껄이는 것은 비겁한 짓이 아닌가? 익명성 뒤에 숨어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당신은, 글 내용이 어떻고를 떠나서 비열한 자다. 드러나는 곳에서는 고상한 척, 고매한 척 하며, 숨어서는 비열한 짓을 하는 자가 아니라면 차라리 실명으로 당당하게 나서라. 그럴 용기가 없으면 이제 멈추는게 어떨런지? 잘난척하며 편파적인 인간은 신뢰하지 않는다는 당신의 글 속에서 잘난척과 편파, 편협이 보인다. 당신의 글 역겹다.  



배형호 (2004-03-08 23:51:40)  

과객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스스로의 화를 못 참아 자멸하는 듯 하군요. 논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우선 말부터 거칠고 글속에 논리는 빈약하기 짝이 없고 아마도 세상을 혼자사는 사람같군요. 평생 그렇게 다른 사람과 和하지 못하고 사시겠군요. 과객에게 해주고 싶은 말--> 和而不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5 나는 자살한 교장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다. 5 조원배 2003.04.08
3164 숲 - 말 5 김성장 2003.04.09
3163 숲 - 동행 김성장 2003.04.09
3162 우리 아이들이 쓴 반전 소감문 및 편지 2 조원배 2003.04.09
3161 교장의 죽음에 대한 전교조의 입장(펌) 권종현 2003.04.10
3160 또, 변덕 2 신복희 2003.04.11
3159 소는 죽었는데 외양간 고쳐 뭐 합니까요....! 2 박철화 2003.04.11
» 참나 1 쯧쯧 2004.03.09
3157 숲속의 사람이 그립다. 임윤화 2003.04.11
3156 무지개 꿈을 나누며 레인메이커 2003.04.12
3155 함께 읽기 후기를 써봅니다. ^^ 4 배형호 2003.04.13
3154 신영복교수님을 간만에 tv에서 뵈오니 넘나 반가와... 2 유기훈 2003.04.14
3153 인생의 참 스승님을 만나 101 김유신 2003.04.14
3152 [re] 교단일기 - 4월 11일 김수영 2003.04.16
3151 [re]굳이 토를 달자면 자동차 2003.04.17
3150 누구를 위한 수련회인지..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3 레인메이커 2003.04.17
3149 [re] 내일은? 임윤화 2003.04.17
3148 [re] 안녕하세요, 수원의 허진만이라고 합니다. 그루터기 2003.04.18
3147 안녕하세요, 수원의 허진만이라고 합니다. 3 허진만 2003.04.17
3146 [re] '엽서'에 얽힌 추억 9 곽대중 2003.04.1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