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

✔ 뷰어로 보기

신영복의 그림 사색

[신영복의 그림 사색] 야심성유휘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게재일	2012-05-19
미디어	한겨레신문

칼럼	[신영복의 그림 사색] 야심성유휘 한겨레 2012.05.19

야심성유휘(夜深星逾輝)
“밤이 깊으면 별은 더욱 빛난다.”
이 말은 밤하늘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어둔 밤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은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위로입니다.

몸이 차가울수록 정신은 더욱 맑아지고
길이 험할수록 함께 걸어갈 길벗을 더욱 그리워합니다.

맑은 정신과 따뜻한 우정이야말로
숱한 고뇌와 끝없는 방황에도 불구하고
그 먼 길을 함께하는
따뜻한 위로이고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Category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재일	미디어
기타	신영복 선생님께서 타계하셨습니다	2016-01-15	더불어숲
기사	[기사]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 교수 영결식, 추모객 발 이어	2016-01-18	오마이뉴스
기사	[신영복론] 신영복, 매월 마지막 토요일…	2016-01-18	jtbc-손석희
대담/인터뷰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 - 손잡고더불어.돌베개.2017수록	2015-10-26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웹진 <다들>창간호_김영철대담
기사	[기사] 흰눈 흩날린 날…1천명이 ‘더불어 함께’ 마지막길 배웅	2016-01-18	한겨레신문
기사	[기사]신영복 선생 마지막 유작은…경기도의회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2016-01-18	한겨레신문
기사	[신영복론] 좋은 벗…상대평가 반대해 학점 후했던 ‘A제조기’	2016-01-18	한겨레신문-황금비
기사	[기사] 신영복 교수 영결식 엄수…김제동 사회·이재정 조사	2016-01-18	동아일보
기사	[기사]신영복 교수 영결식, 교정 곳곳 추모 엽서 "감옥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2016-01-18	헤럴드 리뷰스타-김현민
기사	[신영복론] 시대의 스승, 리영희와 신영복	2016-01-18	경향신문_손호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