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글모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게재일 2012-05-19
미디어 한겨레신문

사설.칼럼

칼럼

[신영복의 그림 사색] 야심성유휘

한겨레 2012.05.19

hani_20120519.jpg
야심성유휘(夜深星逾輝)
“밤이 깊으면 별은 더욱 빛난다.”
이 말은 밤하늘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어둔 밤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은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위로입니다.

몸이 차가울수록 정신은 더욱 맑아지고
길이 험할수록 함께 걸어갈 길벗을 더욱 그리워합니다.

맑은 정신과 따뜻한 우정이야말로
숱한 고뇌와 끝없는 방황에도 불구하고
그 먼 길을 함께하는
따뜻한 위로이고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재일 미디어
기타 [발문] 박건웅 장편만화 '꽃' 2004-07-15 새만화책
기사 [산영복론] 혼돈의 시대, 다시 새기는 신영복의 말 2017-01-09 경향신문_정원식
기타 [서문] 나카지마 아츠시 - '역사 속에서 걸어나온 사람들' 1993-07-25 다섯수레
강연 [서점에서 만난 사람: 신영복 북콘서트] 변방을 노래하는 사람, 사람들 - 반디앤루니스 2012.06.15 2012-06-15 반디앤루니스
대담/인터뷰 [서점에서 만난 사람: 신영복 인터뷰] 세상의 중심에서 변방을 외치다 - 반디앤루니스 2012.07.13 2012-07-13 반디앤루니스_에디터 현선.희진
기사 [선생님의 책꽂이] 신영복 지음 '처음처럼' - 청양교사독서모임 간서치 (지은이) 2013-10-14 작은숲
강연 [시민학교] 신영복, "가슴으로 생각하고, 발로 변화하라" - 블로터닷넷 IT/과학 2009.11.22"
기사 [신영복론] '사색에서 담론으로' 신영복의 삶과 철학 2016-01-22 내일신문_차미례
기사 [신영복론]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2016-01-26 기독공보_이홍정
기사 [신영복론] '자찬 묘지명'을 쓰는 마음 2016-02-11 광주일보_이덕일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