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모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대관령 옛길 반정에 도착해서 강연회 일정으로 하루 먼저 오신 신영복 선생님 일행과 합류를 했습니다.
오후 시간임에도 대관령은 안개 무더기로 자욱 했는데, 신기하고 시원하고 정말 장관이었어요...


관동대 황루시 교수님의 안내로 성황사 및 산신각으로 이동하여 강릉 단오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황 교수님 목소리는 대관령 산 속과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소리셨어요.^^
특히, 단오제가 유네스코에 지정되기까지 기울이신 엄청난 노력들이 무척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현장에선 여러 무속인들이 신과 소통하는 의식(?)이 군데 마다 한창이었죠.


이 나무가 영험한 기운을 갖고 있대서 모두들 만지고 부비고 껴안고... 혹시 키스 하신 분도 있나요?^^


정용하 선배님 가족과 신영복 선생님께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김무종 선배님은 뭐가 굉장히 흐~뭇 하신가 보네요...


대관령 옛길로 들어서기 초입 입니다.


무슨 나무였더라... 늘씬하게 쭉 뻗은 아름드리 나무가 시선을 끌더라구요.


감 꽂이라고 하셨던가요? 숲 길에 떨어진 꽃이 너무 예쁘다셔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한 컷 더~


사진엔 느낌이 덜 하지만, 옛길 숲 속도 안개가 멋지게 깔려 있어서 운치를 더했습니다.


누군가의 무덤가에 하얗게 덮인 풀섭이 참 보기 좋았는데 기억 나시나요?


멀직이 떨어져 사진을 찍는 바람에 황 교수님의 설명을 듣질 못했어여...


한 400여년전 제를 올리던 터 였다고 기억하는데 맞나요? ㅡ.ㅡ;


최은경, 송재호 커플입니다. 10월달에 결혼하신다고 광고하셨어요...^^


서희가 바위에 올라 노는 모습이예요. 새벽에 축구 응원했나보죠? 빨간티... 붉은천사~


굴산사지 절터에 도착했습니다.


당간지주 2개가 우뚝 솟아 올라 위용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 사이에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모습이네요.


지주와 지주 사이를 연결 했을 법 한 구멍이 뚤려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꼭 들어맞지는 않더라구여...^^


당간지주를 배경으로 모두 모여 찰칵~ 미소 좋습니다.~


절터는 너른 논으로... 오와 열이 착착!! 모내기를 끝낸 그곳은 무척 평온해 보였습니다.
강원도엔 대부분 계단식 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너른 논은 처음 보는 것 같았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03 소풍 소요산02 정연경 2004.10.24
502 소풍 소요산 01 정연경 2004.10.24
501 열린모임 소요산 가보세오르세 2004.10.10
500 열린모임 소광리 숲의 어린나무들 양해영 2006.11.10
499 소풍 세여인네들... 배형호 2003.09.26
498 기타 세아씨~~도산서원에서 한솔이 모습이예요 ^.^ 5 김인석 2005.04.18
497 서도 세계5대연안습지 순천만 1 이승혁 2008.10.30
496 열린모임 세 남자가 정인숙 2008.01.28
495 함께읽기 선생님과 처음처럼... ☞ 누르셈 ^,.^= 별음자리표 2006.04.20
494 소풍 선생님과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조경선 2006.04.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77 Next ›
/ 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