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양천도서관에서 선생님 강연을 듣고
용감하게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온 박윤숙 샘 가족.
소개할 때 아빠 김용남님과 두딸 혜중이(11)와 윤중이(9)가 나누는 눈빛 교감뿐 만아니라,
가족간의 친밀도가 예사롭지 않게 높아보였던 가족이었답니다.^^
12:00가 넘은 시간인데도 꿋꿋하게 버틴 가족입니다.^^
말복였던 지난 8월 8일 무교동에서 <경복궁역> 근처 한옥집으로 옮겨서 새로 문을 연 70년 전통의 추탕전문집 <용금옥>(777-4749,777-1689)을 찾았다. 마침 찾아간 그날부터 영업을 시작한단다. 식당 입구 간판과 한옥 입구와 식당 입구에 모두 세가지로 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