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화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160104012035__곤경.jpg 우리를 절망케 하는 것은
거듭되는 곤경이 아니라
거듭거듭 곤경을 당하면서도
끝내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어리석음은 반복입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곤경이
비록 우리들이 이룩해 놓은 달성達成을
무너뜨린다 하더라도
다만 통절한 깨달음 하나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곤경은 결코 절망일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그것은
새출발의 디딤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1.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세상을 바꾸어 갑니다. 작품크기 : 35*21cm 작품년도 : 2003년
    Category서예
    Read More
  2. 盡善盡美(진선진미)

    目標(목표)의 올바름을 善(선)이라 하고 過程(과정)의 올바름을 美(미)라 합니다. 목표와 과정이 함께 올바를 때 盡善盡美(진선진미)라 합니다. 작품크기 : 35*21cm 작품년도 : 2003년
    Category서예
    Read More
  3.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추운 겨울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Category서화
    Read More
  4. 書三讀(서삼독)

    書三讀(서삼독) 독서는 삼독입니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그 필자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합니다.
    Category서화
    Read More
  5. 함께여는새날

    함께여는새날 함께 가자 우리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Category서화
    Read More
  6. 挹彼注玆(읍피주자)

    挹彼注玆(읍피주자)
    Category서화
    Read More
  7. 함께맞는비

    함께맞는비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Category서화
    Read More
  8. 경향신문 독립언론 10주년 축하 휘호

    경향신문 독립언론 10주년 축하 휘호. 경향신문이 독립언론으로서 한국사회 소통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에서 왼편에 통할 통(通)자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활발한 소통이 민주주의라는 나무를 푸르게 가꿀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나무를 형상화했습니다.
    Category서화
    Read More
  9. 피아노의 흑과 백은

    피아노의 흑과 백은 반음의 의미를 가르쳐 줍니다. 동반과 조화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해 줍니다.
    Category서화
    Read More
  10. 오늘 저녁의 일몰에서

    오늘 저녁의 일몰에서 내일 아침의 일출을 읽는 것이 참다운 지성입니다.
    Category서화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 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