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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3.01 20:17

[re] 유감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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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가 무슨 상관입니까?

세상에는 모두가 젊고 눈이 좋은 사람만 사는 게  아니랍니다.
장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보이는데 왜 tag장난으로 보십니까?
그런 말 한 마디가 성심을 다 하여 매일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

오히려 님이 쓰신 'ㅋㅋ' 와 '휘리릭~~~'이 이상합니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통신 용어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겠지요?

심현석 님도 아는 걸 보니 이곳을 자주 오시는 분 같은데
이곳을 '말 많은 곳'이라고 한 점은 유감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글을 쓰십니까?
님이 올리신 짧은 글이 참으로 말이 많은 내용입니다.

'자나가다'개편한 홈에 들렀으면 덕담을 하시면 얼마나 줗겠습니까?


지나가다 (2003-03-01 15:20:51, Hit : 12, Vote : 0)  

홈피 새로 만드신거 축하드립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심현섭님께서 수고하셨다고 하는데...
말많은 이곳에서 고생좀 하셨겠네요. ㅋㅋ
휘리릭~~~


지나가다 (2003-03-01 15:43:55)  

그런데 왜 나무에게님의 글은 폰트가 다르죠?
마치 다음 카페의 10대 애들이 tag 장난 친거 같군요..
모든 폰트나 디자인이 하나로 어울리는데 그걸 깨버리는 듯...
글씨가 커야지만 잘 보이는건 아니죠..  


지나가다 (2003-03-01 15:56:15)  

그런 사람이 한명 또있네요...  





   다시 지나가다 (2003-03-03 00:27:42, Hit : 31, Vote : 0)  



  [re] 유감입니다


>글자 크기가 무슨 상관입니까?

- 상관이 있습니다. 스크롤을 계속해야 합니다. 글자 몇개 읽기위해 몇번을 스크롤 해야하는 지 모르죠. 사실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그렇게 했다지만 많은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세상에는 모두가 젊고 눈이 좋은 사람만 사는 게  아니랍니다.

- 이 글씨가 작아서 "나이가 많고 눈이 나쁜 사람"이 못보는 건 아닌거 같은데요.


>장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보이는데 왜 tag장난으로 보십니까?

- 그럼 전체 분위기를 망치려 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건 더 나쁜건데요.. 차라리 장난으로 한거라면 용서가 되겠지만...


>그런 말 한 마디가 성심을 다 하여 매일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

- 성심을 다하여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html 태그정도는 그냥 매일 복사해서 쓰는 걸거고, 자신의 진지한 생각은 하나없이 매일 이곳 저곳, 아니 한곳에서 복사해서 붙이기나 하는것이 성심을 다해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말에 발끈하는 님이 더 상처를 받은것 같군요..
  전체적인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런 것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요.


>오히려 님이 쓰신 'ㅋㅋ' 와 '휘리릭~~~'이 이상합니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통신 용어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겠지요?

- 통신용어 전반에 문제가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제가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은 너무 고지식한 것 아닐까요?

  지금 우리가 쓰는 맞춤법이라는 것이 언제 만들어진 것이죠? 원래부터 있던 것은 아닙니다. 말이란 것과 맞춤법이란 것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변화해 나가는 것이죠.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면 지나친 생각일까요?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변화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대로 도태되는 것입니다.


>심현섭 님도 아는 걸 보니 이곳을 자주 오시는 분 같은데 이곳을 '말 많은 곳'이라고 한 점은 유감입니다.

- 사실이 아닌가 싶은데요? 아님 잠시 안보는 사이에 이곳을 즐겁게 다녀가던 사람들-이한창, 자객, 한혜영 님 등,  여러 사람에게 즐거운 글쓰기와 글읽기를 선물했던-만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다양하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 시키려는 말들까지 없어져 그나마 있던 즐거움까지 없어졌군요.


>무슨 근거로 그런 글을 쓰십니까?
>님이 올리신 짧은 글이 참으로 말이 많은 내용입니다.

- 짧은 글에서 많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아시다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Between the lines!
  제가 담고 싶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읽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자나가다'개편한 홈에 들렀으면 덕담을 하시면 얼마나 줗겠습니까?

- '자나가다'가 아니고 지나가다 썼습니다.
{{  홈피 새로 만드신거 축하드립니다. }} 이건 덕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쓸데없는 글로 어지럽혀 다른 더불어숲 가족여러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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