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독방
무릎에 올려 놓은
신문지 크기의 햇볕 한 장
무척 행복했습니다.
2시간의 햇볕 한 장은
생명의 양지陽地였습니다.
2시간의 겨울햇볕 한 장만으로도
인생은 결코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비록 혹독한 감옥세월이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삶이라고 하더라도.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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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서화 | 下方連帶(하방연대) |
188 | 서예 | 和而不同(화이부동) |
187 | 서화 에세이 | 執中無權(집중무권) 1 |
186 | 서화 |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185 | 서화 |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184 | 서예 |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183 | 서화 에세이 |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182 | 서화 | 太陽(태양)은 내일도 떠오릅니다 |
181 | 서화 에세이 | 學而思(학이사) |
180 | 서화 에세이 | 愚公移山(우공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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