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슬픔을 견디기 위해서
반드시 그만한 크기의 기쁨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작은 기쁨 하나가
큰 슬픔을 견디게 합니다.
우리는 작은 기쁨에 대하여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큰 슬픔에
절망해서도 안됩니다.
우리의 일상은
작은 기쁨과 우연한 만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
129 | 서화 에세이 | 그림자 |
128 | 서화 | 함께가자 우리 |
127 | 서화 에세이 | 여름징역살이 |
126 | 서화 에세이 | 영혼 |
125 | 서화 에세이 | 청년(靑年) |
124 | 서화 에세이 | 무본(務本) |
123 | 서화 에세이 | 비움 |
122 | 서화 에세이 | 망치 |
121 | 서화 에세이 | 책상 |
120 | 서화 에세이 | 줄탁동시(啐啄同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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