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개교 100주년 후원의 밤 개최
연합뉴스 | 2014.10.08
성공회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일만 벗의 아름다운 동행(일만동행) 후원의 밤 및 서화전'을 14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은덕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만동행'은 1인 1만원 이상, 1만명의 정기적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소액기부운동이다. 서화전에는 신영복 석좌교수가 기부한 서화작품 24점이 전시되며 판매 수익은 전액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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