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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마음까지 풀빛 물드는 기분인데요...

역시 새봄맞이 준비를 더불어숲 그루터기님들은 몰래몰래 하셨군요.
얼마나 많은 정성이 담겨있는지,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전의 홈페이지도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주게 하는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새 홈페이지는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이예요.
사람은 초록빛을 보면 삶에 대한 기분좋은 생각들이 마구마구 든다죠.

요며칠전에 홈피 바뀐 거 알았는데
학교일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남겨요.

처음 발령받았던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를 떠나
도시의 조금은 큰 학교로 인사이동을 하게 되었어요.
병아리교사로서 처음 교문을 들어설때의 그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봄이 되면 여러 나무님들에게도
봄소식처럼 환한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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