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뛰어넘는 비약입니다.
모든 사랑은 비약으로 이어지고
비약은 다시 비상으로 날개를 폅니다.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은
그 한 사람에 머물지 않고
그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으로 이어지고
어느새 아름다운 사회와
훌륭한 역사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은 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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