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생활공동체 '이우학교'에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아이들을 구하라'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스티커 속 글씨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쓴 것이다.
'아이들을 구하라'는 중국 문학가 겸 사상가 루쉰이 저서 책 '우리는 어떻게 아버지 노릇을 할 것인가'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며,
20세기 초 중국 근대 시기, 탐욕에 눈이 멀어 아이들을 위기에 빠뜨린 지도자를 꾸짖기 위해 쓰였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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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제호 | 아고라 |
76 | 제호 | 신영복 함께 읽기 |
75 | 기타 | 신영복 교수의 아름다운 글씨로 만든 그릇들 |
74 | 제호 | 시민과 세계 - 2002년 |
73 | 비문 | 시대와더불어 |
72 | 기타 | 순천 버스 |
71 | 비문 | 순교추모비 - 1990년 |
70 | 기타 | 손잡고 더불어 - 1995년 3월 |
69 | 제호 | 손잡고 더불어 |
68 | 제호 | 성공회대학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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