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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신가요?
저는 전남 함평군청에 근무하는 김종집이라는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저서 "나무야 나무야"와 "변방을 찾아서"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사는 고장은 정말 가난하고 재정자립도가 전국에서 꼴찌군에 해당합니다.
열네번째 나비축제를 치루고 일곱번째 국화축제를 치루는 축제의 고장입니다.
정통 농경사회이며, 공장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나비와 컨셉이 맞습니다.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군으로도 유명합니다. 함평천지 한우와 왕골 돗자리
뻘낙지 그리고 미질좋은 친환경나비쌀이 주요농축산물입니다.
교수님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는 소고기와 낙지, 장어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옥고도 많이 치르시고 후학들을 가르치시는 선걱자로서 책을 통해서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깨어있는 사상과 역사바로세우기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줄 믿습니다.  
책이 너무 좋아 우리군수님과 부군수님께 선물도 하였습니다.
너무 바브시고 훌륭한 분이시라서 이런 시골에까지 오실지 모르겠지만
암튼 부탁드립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시간내주십시오
정말 당돌하다고 생각하시지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교수님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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