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빛에 대해 본다.

그 그림자에 대해서도.

잘 이해도 못하면서 짧게 읽은 것에서 고민하여 풀어나온 게

양자론과 비슷하다는 것,

물론 나는 그런 물리학을 잘 모르지만....



더 쓰면 되지 않지.

잘 하면 세계 물리학계에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공상을 해보고^^



나를, 요즘 말로 멘토는 삼지 않았겠지만,

내가 행동하고, 생각하여 글을 쓴 것을

비슷하게 따라서 하면서 글을 다 베껴먹고

이 쓰레기가 요즘 대단히 뜬다.


하여튼 얼마나 쓰레기인지


되돌아보면 고소를 해놓고

나는 고소를 당한 줄도 몰랐다.

그 전에 책을 낸 것들도 있었고,

표절한 책을 준비하고 있었고,

얼마나 쓰레기인지.

나중에야 그 책을 대충 봤지만

그때 보고 표절을 문제 삼는다고 해도

나는 구속을 당하게 구도를 만들어서

구속된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알기에

그런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 몇 년 전, 사이버 사고를 위장해서 글을 통째로...

그리고 몇 일 후 무슨 운동, 순례길을 나선다.


수사가 좁혀들면 외국으로 튄다든가, 입국을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추악한 운동, 순례를 떠난다.

이것들의 얼굴은 운동권의 모습이다.

또다른 쪽은 서울대 등 일류대 모습이고.

열라 도덕적 우월한 듯 하지만

인간 쓰레기에 불과했다.


이근안이가 요즘 다시 회자된다.

김근태 전 최고의원과 함께.

둘 사이의 차이는,

이근안은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심리적 고문을 했다는 것이고

김근태 전 최고의원은 심리뿐 아니라 물리적 고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근안은 그렇게 말했다.

"그것이 애국인 줄 알았다고."


김근태 전 최고의원은

" 정신의 혼미..."


많은 여백을 남겨두지만

이근안이가 말하는 심리적 고문을 나는 최근까지 당했다.

그리고 정신적 혼미, 방향 상실, 자살 충동, 미치기 일보직전...

크게는 최근까지

작게는 2002년 초, 김대중 정권 당시부터 2006년까지 몇년을

고시원 작은 방에서 나를 포위한 것들에게 집단적, 그리고 무방비로.

바로 그들중 하나가 한 말

" 남영동 고시원에 같이 있었어."

자, 남영동 고시원, 남영동 대공분실을 빗대어서 한 말?

심증을 굳힌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721(구 5-1)은 반드시 복원해서 인권기념관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이것이 2002년,

바로 김대중 집권 당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김대중의 가장 유명한 말,

"행동하는 양심"

풀리지가 않았는데 그 말을, 김대중을 다르게 생각하면 풀린다.

백제 부흥을 위해 양심대로 행동했고

백제란 신라와는 적이지만 일본과는 형제국이다.

김대중이나 가톨릭, 전라도, 충청도 일부 패거리가

친일을 한 것은 당연하고 경상도에 대해 적의를 품는 것은, 이들에게 자연스럽다.

친일이란 형제의 나라에 대한 당연한 우호지 매국은 아니다.

이들은 삼국통일의 기반이 된 원효대사, 의상대사가 완성했다는

"한민족 이념" 은 말로만 글로만일 뿐,
(김대중 등에게 이 이념 점령국의 이념으로 생각하는 모양)

이들에게는 한민족이란

소위, 이들에게 통일이란 일제 시대 때 삐까번쩍했던 매국노들이

북한 정권이 들어서자 남하했고

남한의 독립운동을 했던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자 월북했다.

이 매국노들이 연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후의 단계는 내선일체로 보여진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차기 선거는 대한민국이냐,

일본 형제국 백제 부흥이냐에 대결도

심리근저에서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다.

아마 대한민국의 방향성도,

노무현 대통령이 말씀했듯

그 두 가지,

그것의 싸움이 가장 크게 배치될 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05 하루 밤을 넘기며 해보는 생각 6 김성숙 2003.11.25
3204 하두성 나무님 결혼(11월 23일) 2 이승혁 2003.11.21
3203 하고싶은 이야기 3 솔방울 2003.09.22
3202 하......그림자가 없다. 8 조원배 2006.06.17
3201 하! 너무 답답해 이러다가 내가 미치는 것은 아닐까? 3 장경태 2009.11.09
3200 피서철이 끝난 후 - 인제 계곡 곳곳 쓰레기로 몸살 5 안창용 2004.08.26
3199 피묻고 똥묻은 국익의 실체 안나미 2004.06.25
3198 피고지고....지고피고.... 4 표문수 2005.08.22
3197 플라톤과 사랑에 빠져 볼까? 이명옥 2007.04.24
3196 프레시안 창간5주년 특별강연회-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1 그루터기 2006.09.14
3195 프레시안 [이야기옥션] 출품작 '百鍊剛' 판매수익금을 기탁 하였습니다. 1 그루터기 2006.02.15
3194 프랑스의 93지역 4 조은아 2007.02.07
3193 퓨전 국악그룹 '파름'공연 함께 하실분 2 김무종 2005.11.30
3192 풍경도 사람에게 힘을 줄까 23 김성숙 2010.09.15
3191 품앗이가 아닐런지... 강태운 2003.08.04
3190 풀이가 안됩니다.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8 김상출 2005.05.12
3189 풀밭이 숲이 되는 그날까지 '처음처럼' 이명옥 2009.01.15
3188 표문수님, 정영교님, 김광명님, 임윤화님, 김무종선배님!!! 7 조원배 2004.05.12
3187 폭주하는 광고로~ 1 그루터기 2011.10.19
3186 평화성탄... 3 별음자리표 2005.12.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