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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11.06.01 19:19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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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전체 모임, 신년 산행, 스승의 날 행사 등에서 여러번 만났으나 한번도 대화없이 웃으며 인사만 나누었었던 김우종씨의 놀라운 소식이 정말 슬픕니다. 늘 등산복을 입고 있던, 순수하고 착한 사람의 인상을 남겼었는데....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아픔을 생각하기에 그래도 힘내고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너무 많이 힘들었나보다... 생각하며, 가슴에 상처난듯 많이 통증이 느껴지네요. 명복을 빕니다. SG 워너비 "살다가"를 듣다가 우종씨 떠올라 글 올립니다.

  1. 살다가

    Date2011.06.01 By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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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종아, 너에겐 명복을 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미안해.

    Date2011.05.30 By박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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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가 세상을 떠났답니다.

    Date2011.05.29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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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신은 어떤 부류?

    Date2011.05.29 By김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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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기는 정선.

    Date2011.05.27 By박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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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상종씨 게시글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Date2011.05.26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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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 꿀맛

    Date2011.05.26 By 좌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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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 뜻이 읽히지 않은 댓글을 바라보며......

    Date2011.05.25 By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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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전읽기]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함께 읽으며

    Date2011.05.25 By장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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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세상 속의 신영복

    Date2011.05.25 By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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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깨닫는 자와 깨달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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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 따귀 맞은 영혼

    Date2011.05.19 By좌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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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담마와 연기 그리고 붓다

    Date2011.05.18 By김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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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세상의 가치 평가

    Date2011.05.14 By김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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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축복해주세요^^

    Date2011.05.13 By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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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Date2011.05.13 By박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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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Date2011.05.12 By안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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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Date2011.05.12 By좌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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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청춘의 詩.... 한편

    Date2011.05.11 By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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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소망 미래 영혼

    Date2011.05.09 By이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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