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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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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회룡포 3월모임 함께해주신 나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은 우리다"

"어제의 강이 오늘의 강에게
오늘의 강이 내일의 강에게
영원히 흐르고 싶다 하네"

"MB 쫌!!!"

"내버려두라, 흐르는대로"

"힘내라 맑은물"

그 맑은 강가에서 적었던 우리의 마음입니다.

더불어숲으로 인원 다 채우지 못하여

미연선배님 속한 구리 여성회

환경연합으로 신청하신 학생봉사 동아리 등

한 차 이루어, 강물처럼 어우러져 함께 다녀왔습니다.

*****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다녀오시길

그 모래밭을 맨발로 걸어

맑은 강물에 발 담가보길 추천합니다.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OS의 특별할 것 없으나 빛나는 한 점이 된

우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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