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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이란 망령은 박그네와 공정사회에 대한 지탄으로 가카에게 날아오고



박그네의 힘쏠림이 우려되는 가운데 세종시와 총리인준 과정에서의 참담한 대국민 굴욕을 당해야 했던 가카께서 어느덧 쥐집권 후반기의 레임덕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니 청와교회 근저에서 하나둘 새어나가던 비리부패가 마침내 청와교회 궁모에게로 치달았다.



이러한 기미를 미리 보고받은 가카께서 더이상의 레임덕 축대가 기울어지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수 없는터라 꺼내든 칼이 공정사회 였다. 그런데 이넘의 공정사회 칼날이 국민들에 의해 오히려 쥐정권으로 날아들었으니 국민들의 지탄과 원성은 특권층과 가카에게로 쏟아졌다. 아...이를 어쩌나









쥐20의 음산한 공포는 시시각각 다가오고



이에 가카께서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가카측근은 신속히 해외로 빼돌리고 힘없는 특정 공직자라인을 희생양삼아 국가고시 부활, 행안부 이첩 등등의 묘수를 찾아 적당히 무마하려 하였다.



어쨋든 가카께서 청와교회로 향하는 화살과 지탄을 조기에 차단하고 아예 싹을 잘라 향후 레임덕의 우려를 사전에 확실하게 막으려 꺼내든 칼을 더욱 갈고 갈아 시퍼렇게 날을 새운다음 마침내 D데이를 잡으셨으니 이날이 바로 대망의 쥐20 시기였던 것이다.



피비린내 나는 그 시기는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었다. 가카께서는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 하며 완벽한 작전을 계획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쥐20은 매우 공안적이고 공포 분위기가 음산하게 조성될 필요가 있었다. 누구하나 찍소리 내지 못하겠끔 완벽을 기하셨다.







숨기려던 대운하는 빼꼼거리고 그넘의 조개는 떼어내도 붙어있더라.



문제는 레임덕과 함께 아직도 살아 펄떡거리는 가카의 미완의 작품 바로 4대강과 천안함이 문제였다.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대운하의 음모는 빼꼼히 드러나기 시작했고 4대강은 환경파괴적이고 서민예산 불랙홀이라는 가면이 훤히 벗겨져버렸다. 또한 경남과 충남에서의 도전으로 발목잡히고 있는 상황이었다.



천안함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베일이 벗겨지고 그넘의 조개는 떼어내면 떼어낼수록 더덕더덕 붙어있는 것이였다.





레임적을 막기위한 가카의 칼, 공정사회를 한방에 날려버린 대포폰



D데이 쥐20 시기에 써먹으려고 갈아논 공정사회라는 칼이 느닷없는 대포폰이라는 레임덕의 효과로 부러져버리고 말았다. 이에 다급해지진 가카께서는 더이상 느출수도 물러날곳도 없는 막장으로 몰리게 되었다. 비롯 부러진 레임적방지용 칼이지만 다시 갈고 할 겨를도 없이 황급히 꺼내들고 휘두르기 시작한 것이다.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제 가카의 쥐20을 방패삼아 일으킨 전쟁은 반격을 불허할 것이고 반격은 바로 쥐20 방해 세력으로 내몰릴 것이다. 이제 가카께서는 모든것을 꺼내들었다. 다른수를 읽을 필요도 없고 히든카드도 없다. 다시 말하면 올인한것이다. 쥐20 과정에 부러진 칼을 휘두르며 주력화력과 주력군을 총동원하여 4대강도, 천안함도, 레임덕도 쓸어버리려 할것이다.



이제 선택해야 한다. 쥐20 방해세력 이라는 가카의 올가미를 정면돌파 할것인지, 쥐20 과정에 방어만 하고 있다가. 쥐20 이후에 총공격으로 나설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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