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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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름 |
바깥 |
작품크기 |
32.5×92.5cm |
바깥
너와 내가 만나는 곳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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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竿風月(일간풍월)
一竿風月(일간풍월) (陸遊 感舊 육유 감구)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낚시대 하나로 세월을 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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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無有用(당무유용)
當無有用(당무유용)-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없음으로써 쓰임이 된다. 埏埴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老子)
(연식이위기 당기무 유기지용) (노자)
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되 그 속이 비어서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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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海難水(관해난수)
觀海難水(관해난수)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觀於海者難爲水(孟子)
(관어해자난위수) (맹자)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말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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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治別亂(겸치별난)
兼治別亂(겸치별난) (墨子 묵자)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겸애하면 세상이 화평하고 차별하면 어지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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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是空(색시공)
色是空(般若心經) 색시공(반야심경)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색은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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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善若水(상선약수)
上善若水(상선약수) (老子 노자)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하되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가장 낮은 곳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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滄浪淸濁(창랑청탁)
滄浪淸濁(창랑청탁)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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滄浪淸濁(漁父辭) 창랑청탁(어부사)
滄浪淸濁(漁父辭)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창랑청탁(어부사) 滄浪之水淸兮可以濯吾纓 (창랑지수청혜가이탁오영) 滄浪之水濁兮可以濯吾足(漁父辭) (창랑지수탁혜가이탁오족) (어부사)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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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星明天益高(추야성명천익고)
秋夜星明天益高(추야성명천익고)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秋夜星明天益高 薄窓風冷晨早始 (추야성명천익고 박창풍냉신조시) 庫中藏具臥足齊 陽春復來踏閫起 (고중장구와족제 양춘복래답곤기) 가을밤 별이 밝아 하늘은 더 높고 얇은 창에 바람이 차니 새벽이 이르다. 창고에 가지런히 누운 농구들 봄이 오면 문턱 밟고 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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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樹郭橐駝(종수곽탁타)
柳子厚(유자후) 『種樹郭橐駝(종수곽탁타)』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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