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한 줌의 흙이
파도에 쓸려가면 그만큼 대륙의 상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느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는 조종(弔鐘)은
살아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종소리이기 때문입니다.
不鏡於水(불경어수)
里仁爲美(이인위미)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執中無權(집중무권)
가을을 남김없이 담을 수 있는
사랑은 생활을 통하여 서서히 경작되는 농작물
가장 먼 여행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평화로 가는 길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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