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나무로 새를 깎아
하늘에 날렸는데 사흘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정교를 극한
솜씨가 생활에 보태는 도움이 있어서는 수레의
바퀴를 짜는 평범한 목수를 따르지 못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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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서화 에세이 | 사랑은 삶속에서 |
52 | 서화 에세이 | 여름징역살이 |
51 | 서화 에세이 | 해변의 아름다운 조약돌은 |
50 | 서화 에세이 |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거북이 |
49 | 서화 에세이 | 대화 |
48 | 서화 에세이 | 강물처럼 |
47 | 서화 에세이 | 역경(逆境) |
46 | 서화 에세이 | 변방의 꽃 |
45 | 서화 에세이 | 그림자 |
44 | 서화 에세이 | 여름징역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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