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한 권을 첫 쪽처럼 깨끗하게 필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쪽을 뜯어내면 뒷부분이 그만큼 떨어져 나갑니다.
결국 뜯어내지 않고 그 다음 쪽을 깨끗하게 쓰는 도리 밖에 없습니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두툼한 노트를 얻게 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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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서화 에세이 | 不鏡於水(불경어수) |
42 | 서화 에세이 | 里仁爲美(이인위미) |
41 | 서화 에세이 |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
40 | 서화 에세이 | 執中無權(집중무권) 1 |
39 | 서화 에세이 | 가을을 남김없이 담을 수 있는 |
38 | 서화 에세이 | 사랑은 생활을 통하여 서서히 경작되는 농작물 |
37 | 서화 에세이 | 가장 먼 여행 |
36 | 서화 에세이 |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
35 | 서화 에세이 | 평화로 가는 길 |
34 | 서화 에세이 |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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