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가 꼿꼿이 서 있는 때를 일컬어 졸고 있다고 하며
시냇물이 담(潭)을 이루어 멈출 때 문득 소리가
사라지는 것처럼 묵언(默言)은 선한 것을 위하여
자리를 비우는 내성(內省)의 고요함이며
겸손함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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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서화 에세이 | 그림자 |
12 | 서화 에세이 | 구도(求道) |
11 | 서화 에세이 | 공부 |
10 | 서화 에세이 | 곤경 |
9 | 서화 에세이 | 강물처럼 |
8 | 서화 에세이 | 가장 먼 여행 |
7 | 서화 에세이 | 가을을 남김없이 담을 수 있는 |
6 | 서화 에세이 | 里仁爲美(이인위미) |
5 | 서화 에세이 | 自由(자유) |
4 | 서화 에세이 | 愚公移山(우공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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