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깨달음은
결국 각자의 삶과
각자의 일속에서
길어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도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안이함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깨달음은
오늘의 깨달음 위에
다시 내일의 깨달음을
쌓아감으로써
깨달음 그 자체를
부단히 높여나가는
과정의 총체일 뿐이라
믿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
23 | 서화 에세이 | 무본(務本) |
22 | 서화 에세이 | 머리 좋은 것이 |
21 | 서화 에세이 | 망치 |
20 | 서화 에세이 | 또 하나의 손 |
19 | 서화 에세이 | 대화 |
18 | 서화 에세이 |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 |
17 | 서화 에세이 | 당무유용 |
16 | 서화 에세이 | 높은 곳에서 일할 때 |
15 | 서화 에세이 | 노트 한 권 |
14 | 서화 에세이 |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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