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전
太陽(태양)은
내일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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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落糞本(엽락분본)
葉落糞本(엽락분본) 잎은 떨어져 뿌리의 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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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마련하고 있는 이곳의 비구니스님들은 가부좌의 한 발을 땅에 내려놓은 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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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果不食(석과불식)
碩果不食(석과불식) 씨과실은
먹지 않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希望(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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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鑑於水(무감어수)
물에다 얼굴을 비추어보지 마라는 無鑑於水(무감어수)의 경구는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보라는 鑑於人(감어인)의 요구입니다. 사람들속에 자신을 세우고 사람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추어 보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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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三讀(서삼독)
書三讀(서삼독)
독서는 삼독입니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그 필자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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挹注(읍주)
挹注(읍주)
挹彼注玆 天降百祥 (읍피주자 천강백상)
남는것을 덜어서
모자란곳을 채우면 평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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挹彼注玆(읍피주자)
挹彼注玆(읍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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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태양)은 내일도 떠오릅니다
太陽(태양)은
내일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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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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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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