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독방
무릎에 올려 놓은
신문지 크기의 햇볕 한 장
무척 행복했습니다.
2시간의 햇볕 한 장은
생명의 양지陽地였습니다.
2시간의 겨울햇볕 한 장만으로도
인생은 결코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비록 혹독한 감옥세월이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삶이라고 하더라도.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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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서화 | 함께여는새날 |
60 | 서화 | 함께여는새날 |
59 | 서화 | 함께여는새날 |
58 | 서화 | 함께맞는비 |
57 | 서화 | 함께맞는비 |
56 | 서화 | 함께가자 우리 |
55 | 서화 | 함께 |
54 | 서화 | 한솥밥 |
53 | 서화 | 피아노의 흑과 백은 |
52 | 서화 | 피아노의 흑과 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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