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살기를
기피해온 우리의 文明史(문명사)가 만들어낸 잘못된 言語(언어)이며
우리의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아마존은 녹색의 희망이라
불러야 옳습니다.
새벽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나무의 나이테가
기쁨은 언제나
피아노의 흑과 백은
無鑑於水(무감어수)
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돌아오지 못한 兵士(병사)들은
더불어숲
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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