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다 얼굴을 비추어보지 마라는 無鑑於水(무감어수)의 경구는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보라는 鑑於人(감어인)의 요구입니다.
사람들속에 자신을 세우고 사람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추어 보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里仁爲美(이인위미)
不鏡於水(불경어수)
불구자가 밤중에
아름다운 도자기가
진선진미(盡善盡美)
어제와 오늘 사이
愚公移山(우공이산)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붓글씨를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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