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가 꼿꼿이 서 있는 때를 일컬어 졸고 있다고 하며
시냇물이 담(潭)을 이루어 멈출 때 문득 소리가
사라지는 것처럼 묵언(默言)은 선한 것을 위하여
자리를 비우는 내성(內省)의 고요함이며
겸손함입니다.
씨과실
나는 걷고 싶다
觀海難水(관해난수)
盡善盡美(진선진미)
春風秋霜(춘풍추상)
언약은 강물처럼
안개꽃
토끼와 코끼리
자유
너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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