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고 싶다
눈사람이 가슴에 새긴 글씨는
있으면서도 걷지 못하는
우리들의 다리를 생각하게 합니다.
觀海難水(관해난수)
나는 걷고 싶다
씨과실
當無有用(당무유용)
百鍊剛(백련강)
냇물이 강물을 만나면
춘풍추상
여럿이함께가면
우리 옆집 그 여자
여럿이 함께 가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