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전
當無有用 당무유용
진흙을 반죽해서 그룻을 만들지만
그릇은 그 속이 비어있음(無)으로 해서
그릇으로서의 쓰임이 생깁니다.
유有가 이로움이 되는 것은
무無가 용用이 되기 때문입니다.
찻잔 한 개를 고를 때에도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모양, 색깔, 무늬에 한정되어 있을 뿐
그 비어있음에 생각이 미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도무수유 道無水有
도는 보이지 않고 보이는 것은 물입니다.
지엽枝葉에 마음 앗기는 일없이
항상 근본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색色과 공空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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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춘향가 中 - 6
판소리 춘향가 中 변사또의 생일잔치를 앞두고 옥에 갇혀있는 춘향이와 이몽룡의 만남 장면 - 병풍 용 작품으로써 여섯 폭 中 여섯번째 작품
작품크기 : 35*137cm
작품년도 : 2004년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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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愚直(우직)함이 세상을
바꾸어 갑니다.
작품크기 : 35*21cm
작품년도 : 2003년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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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善盡美(진선진미)
目標(목표)의 올바름을 善(선)이라 하고 過程(과정)의 올바름을 美(미)라 합니다. 목표와 과정이 함께 올바를 때 盡善盡美(진선진미)라 합니다.
작품크기 : 35*21cm
작품년도 : 2003년
Category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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