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햇볕 좋은 날, 오랫만에 대학친구를 만나 점심 먹고
강남교보에 들렸다가 만난 선생님 친필 제호의 책 <히말라야>(풀로 엮은 집)
1953년 힐러리와 함께 에베레스트에 오른 텐징노르가이를 포함해서
지미 카터 등의 히말라야와 얽힌 글들이 실려있습니다.
아마 "풀로 엮은 집" 정윤수대표와의 인연으로 써주신 듯 싶네요.
성공회대학교 은사이신 선생님께서 직접 써주신 "共存" 그의 새노래가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림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3/28/3344256.html?cloc=olink|article|default 돌아온 ‘윤도현밴드’ 이번엔 ‘공존’이다 8집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