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모음

열린모임
2005.04.28 11:05

2005 봄운동회(계주 사진들)-클릭!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이번 봄운동회 때는 맘껏 운동회를 즐길 요량으로
카메라를 꺼내지 않으려고 했으나,
다들 그럴 속셈이었는지 아무도 카메라에 담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카메라를 꺼냈지만,이미 마음은 운동회에 뿍 빠져서
제대로 담지는 못했답니다.
그 즐거웠던 시간의 추억을 나눕니다.


(계주1) 남자 축구가 끝나고 어린이 계주(이어달리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이들이 방법을 잘 몰라하자 초6학년인 한결이가
초1 종규와 5살 한울이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종규의 표정이 귀엽습니다.^^


(계주2) 아이들 선수들이 잘 이해를 하지 못하자 배기표,한상민씨가
시범을 보인다.
"얘들아~ 이렇게 하는 거야~"
기표씨가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뛰자,
"기표씨! 그렇게 천천히 뛰면 아이들이 따라한다니까..." 핀잔이 대단합니다.^^


(계주3) 양팀  이은결 선수와 정의인 선수의 결연한 포즈와
곁에서 쳐다보시는 선생님과  호각을 부려는 김광명님.
오른쪽 발목에 밴드를 한걸 보니 발목상태가 그리 좋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사력을 다해서 운동장을 달렸군요...
본 시합이 시작되려는 찰라입니다.


(계주4) 바람처럼 달려오는 규인이와 엉덩이가 보이며 달려가는 종규
멀리 어서 달려오라고 박수치는 강릉에서 온 한울엄마,
카메라를 들고 움직이는 철홍씨.
한 순간의 기억입니다.


(계주5) 아이들의 이어달리기는
어느새 어른들의 잔치로 바뀌어 너도 나도 봄운동장을 달리었죠.
승패는 이미 우리들의 안중에서 떠난 지 오래였죠?^^
정년을 1년 앞두셨어도 쏜살같이 달리시는 선생님.


(계주6) 큰걸음으로 성큼 성큼 달려가는 의인이(초1)와
쏜살같이 달려오는 기윤이(초4)의 순간의 기록입니다.


(계주7) 자~ 제 바톤을 받아주세요~
마지막 선수 이은결이 질주하는 찰라입니다.

  1. 강화도 역사기행(1)

    고려궁 안에서 열심히 뭔가 설명하시는 윤한택 선생님과 나무님들
    Date2005.03.17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2. 강화도 역사기행(2)

    강화성당 앞에서 윤한택 선생님 한옥 성당과 오래된 나무와 잘 어울리시죠?^^ 윤샘의 깊이 있는 설명에 다들 뿌듯했죠?^^
    Date2005.03.17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3. 강화도 역사기행(3)

    기행모임엔 유난히도 가족과 함께 온 나무님들이 많았습니다. 이연창님 가족,김광명님 가족,정영교님 가족,이헌묵님 가족, 정연경님 가족,박영섭님 가족,김무종님 가족등등 5년전 3살 때 소풍모임에 왔던 종규가 초등학생이 되어서 아빠랑 강화도 지석묘를 걷...
    Date2005.03.17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4. 강화도 역사기행(4)

    재미있었죠? 신원사터의 목탁소리를 내는 소....^^ 그 녀석 사람들보고 탁~탁~ 소리내는 폼이라곤....^^ 잘한다고 하니까 계속 목탁을 두드렸죠? ^^
    Date2005.03.17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5. 강화도 역사기행(5)

    누구랑 통화하고 있을까요?^^ 정선에서 아빠랑 함께 온 용환이가 버스 안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네요... 표정으로 봐선 아마 엄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년 9월 오대산에서 처음 만난 용환이는 축구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참 좋아합니다. 그날 뒷풀이도 ...
    Date2005.03.17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6. 강화도 역사기행(6)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라는 강화 동막리 갯벌은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서 순환의 운동을 쉼없이 하고 있네요. 그 동막리에 살면서 최근 10년만에 <말랑말항한 힘>이란 시집을 낸 함민복 시인은 이렇게 <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한...
    Date2005.03.17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7. 2005 봄운동회(계주 사진들)-클릭!

    * 이번 봄운동회 때는 맘껏 운동회를 즐길 요량으로 카메라를 꺼내지 않으려고 했으나, 다들 그럴 속셈이었는지 아무도 카메라에 담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카메라를 꺼냈지만,이미 마음은 운동회에 뿍 빠져서 제대로 담지는 못했답니다. 그 즐거웠던 시간의 ...
    Date2005.04.28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8. 2005 봄운동회(발야구사진들)-클릭!

    (발야구1) 비장의 용병선수 김정아 선수의 멋진 킥! 2루타 였나요? 3루타 였나요?^^ 성공회대학교의 가로수 벚나무는 다른 곳보다 훨씬 늦게 피어서 이날 내내 벚꽃 흩날리는 가운데 운동회를 치루면서 꽃향기에 코가 벌름벌름 거리더군요.^^ (발야구2) 운동...
    Date2005.05.02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9. 2005 봄운동회(5인6각 사진들)-클릭!

    2사람의 다리를 합친 2인3각보단 훨씬 힘들었죠? 5사람의 다리를 합친 5인6각은 보기에도 힘들어 보이네요.^^ (5인6각 사진1) 최연욱씨 조가 먼저 막 출발하는데, 그 옆의 다른 조원들의 즐거워하는 표정이 재미있네요.^^ 특히 좌경숙 선생님 앞사람 껴안고 ...
    Date2005.05.02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10. 2005 봄운동회(줄다리기 사진들)-클릭!

    (줄다리기 사진1) 운동회의 맨마지막을 장식할 줄다리기. 아이들까지 모두 남은 힘을 모아.... (줄다리기 사진2) 이팀엔 김영재,김영일 등 제법 덩치가 큰 사람들이 앞에 섰어도 상대팀에게 졌지요.^^ 역시 힘보다는 단결력이 더 중요하다는걸 새삼 확인했지...
    Date2005.05.02 Category열린모임 By이승혁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6 Next ›
/ 2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