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깨달음은
결국 각자의 삶과
각자의 일속에서
길어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도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안이함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깨달음은
오늘의 깨달음 위에
다시 내일의 깨달음을
쌓아감으로써
깨달음 그 자체를
부단히 높여나가는
과정의 총체일 뿐이라
믿습니다.
제11화 구도와 고행
제10화 사색의 갈무리
제9화 춘풍추상
제8화 가슴이 생각
제7화 목수의 그림
제6화 당무유용
제5화 사랑의 비약
제4화 꿈과 깸
제3화 사랑경작
제2화 대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