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깨달음은
결국 각자의 삶과
각자의 일속에서
길어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도
단 한번의 깨달음으로
얻을 수 있다는 안이함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깨달음은
오늘의 깨달음 위에
다시 내일의 깨달음을
쌓아감으로써
깨달음 그 자체를
부단히 높여나가는
과정의 총체일 뿐이라
믿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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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서화 에세이 | 不鏡於水(불경어수) |
42 | 서화 에세이 | 里仁爲美(이인위미) |
41 | 서화 에세이 |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
40 | 서화 에세이 | 執中無權(집중무권) 1 |
39 | 서화 에세이 | 가을을 남김없이 담을 수 있는 |
38 | 서화 에세이 | 사랑은 생활을 통하여 서서히 경작되는 농작물 |
37 | 서화 에세이 | 가장 먼 여행 |
36 | 서화 에세이 |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
35 | 서화 에세이 | 평화로 가는 길 |
34 | 서화 에세이 |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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