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슬픔을 견디기 위해서
반드시 그만한 크기의 기쁨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작은 기쁨 하나가
큰 슬픔을 견디게 합니다.
우리는 작은 기쁨에 대하여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큰 슬픔에
절망해서도 안됩니다.
우리의 일상은
작은 기쁨과 우연한 만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누구나 꽃
연비어약
여럿이 함께 가면
우리 옆집 그 여자
여럿이함께가면
춘풍추상
냇물이 강물을 만나면
百鍊剛(백련강)
當無有用(당무유용)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