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가 싣고 온 것

1. 

   스페인

   '더불어숲 1'(1998. 6월 중앙M&B)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지 - 전사자 계곡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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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웨덴

   '더불어숲 2'(1998. 8월 중앙M&B) 집이 사람보다 크면 사람이 눌리게 됩니다 - 복지국가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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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마춤

   '더불어숲 2'(1998. 8월 중앙M&B) 척박한 삶은 온몸을 울리는 맥박처럼 우리를 깨닫게 하는 경종입니다 - 사마춤과 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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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빈

   '더불어숲 2'(1998. 8월 중앙M&B) 하늘을 나는 새는 뼈를 가볍게 합니다 - 빈에서 잘츠부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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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브라질

   '더불어숲 1'(1998. 6월 중앙M&B) 각성은 그 자체로서 이미 빛나는 달성(達成)입니다 - 라우-상파울루의 고속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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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스턴

   '더불어숲 1'(1998. 6월 중앙M&B) 보이지 않는 힘, 보이지 않는 철학 - 미국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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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리수

   '더불어숲 2'(1998. 8월 중앙M&B) 우리는 누군가의 생(生)을 잇고 있으며 또 누군가의 생으로 이어집니다 - 보리수 그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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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베트남

   '더불어숲 1'(1998. 6월 중앙M&B) 초토 위의 새로운 풀들은 손을 흔들어 백학을 부릅니다 - 사이공의 백학(白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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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베를린

   '더불어숲 1'(1998. 6월 중앙M&B) 사상은 새들의 비행처럼 자유로운 것입니다 - 베를린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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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베네치아

    '더불어숲 2'(1998. 8월 중앙M&B) 나를 뛰어넘고 세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 베네치아의 자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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