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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나무야 나무야'(1996. 6월 돌베개) 평등은 자유의 최고치입니다 - 평등의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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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

   '나무야 나무야'(1996. 6월 돌베개) 우리의 삶을 훌륭한 예술품으로 훈도해줄 가마는 없는가 - 이천의 도자기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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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마강

   '나무야 나무야'(1996. 6월 돌베개) 역사는 과거로 떠나는 여정이 아니라 현재의 과제로 돌아오는 귀환입니다 - 꿈꾸는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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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산리

   '나무야 나무야'(1996. 6월 돌베개) 강물의 끝과 바다의 시작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 철산리의 강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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