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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구하라' - 세월호 관련

   대안생활공동체 '이우학교'에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아이들을 구하라'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스티커 속 글씨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쓴 것이다. '아이들을 구하라'는 중국 문학가 겸 사상가 루쉰이 저서 책 '우리는 어떻게 아버지 노릇을 할 것인가'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며, 20세기 초 중국 근대 시기, 탐욕에 눈이 멀어 아이들을 위기에 빠뜨린 지도자를 꾸짖기 위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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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겨레 25돌] 축하글 -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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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學而時習之

   學而時習之 (고 전우익 선생 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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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불어숲 연필통

   2008년 성공회대학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10개들이 연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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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떼지어 달릴수록

   떼지어 달릴수록 넓어지는 길 달리며 딩굴수록 힘이 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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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람처럼 꽃처럼

   바람처럼 꽃처럼 바람은 새로운 시대를 열고 꽃은 옛땅을 지키리 서울大 大學新聞 천오백호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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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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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고양시 삼송에 있는 농협대학 1층에 걸린 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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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새날의 - 2001년

   새날의 빛나는 아침은 지난날의 수고가 영근 結實입니다. (교수신문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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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 - 1994년

    서울 (서울정도600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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