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생활공동체 '이우학교'에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아이들을 구하라'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스티커 속 글씨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쓴 것이다.
'아이들을 구하라'는 중국 문학가 겸 사상가 루쉰이 저서 책 '우리는 어떻게 아버지 노릇을 할 것인가'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며,
20세기 초 중국 근대 시기, 탐욕에 눈이 멀어 아이들을 위기에 빠뜨린 지도자를 꾸짖기 위해 쓰였다.
여성이 희망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을 구하라' - 세월호 관련
[한겨레 25돌] 축하글 -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신영복 교수의 아름다운 글씨로 만든 그릇들
사군자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순천 버스
함께맞는비 손수건
더불어숲 연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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