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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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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름 마당춤
작품크기 33.0×109.0cm



마당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1. 빈손

    빈손 일손 거들손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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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깥

    바깥 너와 내가 만나는 곳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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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머리 좋은 것이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觀察(관찰)보다는 愛情(애정)이, 愛情(애정)보다는 실천적 連帶(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立場(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형태입니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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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당춤

    마당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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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더불어한길

    더불어한길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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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녹두씨알

    녹두씨알 녹두꽃 떨어지면 녹두씨알 열매 맺지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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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네손은내가잡고

    네손은내가잡고내손은네가잡고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Category짧은 글 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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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자 어느 깨어있던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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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길벗삼천리

    길벗 삼천리 진달래 꽃길따라 불타는 단풍따라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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