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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더불어

  1. 通(통)

    通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易經)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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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有脚陽春(유각양춘)

    有脚陽春(유각양춘)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다리가 달린 따뜻한 봄 宋璟愛民恤物朝野歸美 時人咸謂璟爲有脚陽春 言所至之處 如陽春煦物也(開元天寶遺事) 송경(唐 宰相)은 백성을 사랑하고 물건을 아껴 온 나라의 풍속이 아름답게 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일컫기를 송경은 다리가 달린 따뜻한 봄이다. 그가 가는 곳마다 봄볕이 만물을 포근히 감싸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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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衆志動天(중지동천)

    衆志動天 (중지동천)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여러 사람의 뜻은 하늘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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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中(중)

    中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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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學而思(학이사)

    學而思(학이사)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배우고 생각함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論語) 실천이 없는 이론은 어둡고 이론이 없는 실천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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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一竿風月(일간풍월)

    一竿風月(일간풍월) (陸遊 感舊 육유 감구)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낚시대 하나로 세월을 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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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當無有用(당무유용)

    當無有用(당무유용)-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없음으로써 쓰임이 된다. 埏埴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老子) (연식이위기 당기무 유기지용) (노자) 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되 그 속이 비어서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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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觀海難水(관해난수)

    觀海難水(관해난수)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觀於海者難爲水(孟子) (관어해자난위수) (맹자)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말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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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兼治別亂(겸치별난)

    兼治別亂(겸치별난) (墨子 묵자)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겸애하면 세상이 화평하고 차별하면 어지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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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色是空(색시공)

    色是空(般若心經) 색시공(반야심경)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색은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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