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름 | 더불어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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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크기 | 33.5×87.0cm |
더불어한길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通(통)
有脚陽春(유각양춘)
衆志動天(중지동천)
中(중)
學而思(학이사)
一竿風月(일간풍월)
當無有用(당무유용)
觀海難水(관해난수)
兼治別亂(겸치별난)
色是空(색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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