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름 | 처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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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크기 | 34.5×101.0cm |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밝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通(통)
觀海難水(관해난수)
衆志動天(중지동천)
色是空(색시공)
種樹郭橐駝(종수곽탁타)
秋夜星明天益高(추야성명천익고)
當無有用(당무유용)
滄浪淸濁(창랑청탁)
滄浪淸濁(漁父辭) 창랑청탁(어부사)
有脚陽春(유각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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