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름 | 有脚陽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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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크기 | 105.0×31.5cm |
有脚陽春(유각양춘)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다리가 달린 따뜻한 봄
宋璟愛民恤物朝野歸美
時人咸謂璟爲有脚陽春
言所至之處 如陽春煦物也(開元天寶遺事)
송경(唐 宰相)은 백성을 사랑하고 물건을 아껴
온 나라의 풍속이 아름답게 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일컫기를 송경은 다리가 달린 따뜻한 봄이다.
그가 가는 곳마다 봄볕이 만물을 포근히 감싸는 듯하다.
通(통)
有脚陽春(유각양춘)
衆志動天(중지동천)
中(중)
學而思(학이사)
一竿風月(일간풍월)
當無有用(당무유용)
觀海難水(관해난수)
兼治別亂(겸치별난)
色是空(색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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