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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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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은 예전에 '나무야 나무야'란 책으로 소개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그리고 '처음처럼' 등을 읽었습니다.
더불어 숲을 통하여 또 다른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일 매일 들어와서 조금씩 선생님의 글들을 읽습니다.
읽는다고 뭔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깨끗해지길 바라면서......
그리고 오늘에서야 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09.06.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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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알고(?) 지낸 지 벌써 20여 년이 되어갑니다.
여고를 졸업하고 많은 꿈들을 안고 시작했던 대학생활 속 수많은 이념서들 사이에서  만난 '검열필'이 찍힌 한 권의 책은 저에게 항상 사람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갖게 하면서 힘들고 지친 대학생활의 든든한 조언자이자 따뜻한 마음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세월속에서 처음 만난 친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빛만 바란 채 여전히 제 옆을 지키고 있지만 지금 저의 모습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뒤로한 채 현실에 숨어버린 겁쟁이의 모습이 되어 있습니다.
자주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엽서', 그리고 최근에 나온 '처음처럼'까지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뵐을 때와 한결같은 모습이 너무나 기쁩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 이제서야 이러한 공간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지금도 하루가 고달프거나 마음이 아픈 날이면 이제는 노랗게 변해버린 선생님의 책을 찾아 스스로를 위로하고 따뜻한 위안을 얻습니다.
반평생 가까이 선생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면서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딘가에 계신다는 선생님의 존재만으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9.05.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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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읽고 감명받고 글 남깁니다. 이 나라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9.05.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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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시절,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서 위안을 삼습니다


2009.03.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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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불어 숲]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당신'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상황상황 마다 떠올린 '당신'이 다른 것인지..
상황마다 다르다면 가장 많이 떠올렸던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자신과의 대화였던 것인지..

제 메일은 gbchm@hanmail.net입니다.
바쁘실텐데 이런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

2009.03.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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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님의 '지식생태학'이란 책에서 인용한 글을 통해 '신영복 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인드라망의 세계(신용국 저, 하늘북)'를 소개합니다.
관련된 내용이므로 아마 벌써 저가 소개하는 책을 보신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래 주소에 책 내용의 일부가 올려져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ojanyun/6042555

2009.03.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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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준선생님

더불어숲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강연청탁에는 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공회대학교로 직접문의를 하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참고로 선생님께서는 학교강의와 여러 사정으로 외부행사에는 참여하지

계시지 않습니다. 이점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09.03.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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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을 저자초청 토론회의 저자로 초청하고자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보령시에 거주하는“보령 책익는 마을”이라는 독서클럽의 이영준이라고 합니다.
(☎010-6746-7898, juns2000@dreamwiz.com)
다름이 아니오라 보령 책익는 마을에서는 2개월에 한 차례씩 책익는 마을 회원 뿐만아니라 보령시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저자초청 토론회를 개최하여 왔고, 이번 제4회 초청저자로 신영복 선생님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초청일자는 4월 17일(금요일) 저녁 7시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4월 17일이 어렵다면 4월 10일(금요일) 7시나 4월 24일(금요일) 7시도 가능합니다.

꼭 신영복 선생님을 저자로 모시고 보령 책익는 마을 회원들과 선생님의 토론도서를 읽은 보령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론회자리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토론회에 참석하는 인원은 책익는 마을 회원과 토론회에 참석하는 보령시민들을 포함하여 약 30명 정도가 평균입니다.

토론회 시간은 30분간의 저자의 모두 발언시간과 1시간 정도의 토론으로 이루어지고, 토론 후에는 저자를 모시고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서 토론회를 마치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론회에서 토론할 도서는 저자가 추천하는 도서를 기준으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독서클럽회원들은 저자의 모든 저서를 읽는 전작주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령 책익는 마을은, 다음에 “보령 책익는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카페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thinders)

신영복 선생님을 제4회 보령 책익는 마을의 저자초청 토론회의 저자로 꼭 초청하여, 책익는 마을 회원들 뿐만아니라 선생님의 도서중 토론할 저서로 선정된 도서를 읽은 보령시민들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2009.03.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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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가끔 먼발치서 뵙니다.
질문부터 하나 드릴께요. 최근에 진급한 어떤 고위직 공무원이 축하파티 석상에서 주변의 축하에 답하는 인사말에, 열심히 일을 하며 지금의 직책까지 왔고 이에 '작은 만족을 얻었다'라고 겸손히 표현을 한다면, 어떤 한자말을 인용하면 좋을지요?  그 사람이 "소강을 득했다"라고 했는데 제가 아는 "소강을 득했다"는 바쁜 일과/전투중 잠시 숨을 가다듬는 휴식을 취함을 말하는데, 그사람의 경우에 맞는 좀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것 같아서요~
소개해 주세요, 선생님^^
김울림 wkim9593@yahoo.co.kr

2009.03.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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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께 강연을 요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군포지역 참시민 희망연대 지역자치 위원 임성용 입니다. 금번 저희 회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교수님을 모시고 <시민민주주의와 관용 그리고 연대>라는 내용으로 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강연회 개최와 관련된 내용은 좀 길어 <숲속의 소리>에 올려놓겠습니다. 집필에 전념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임성용 (M.P:017-211-8538, ozonlay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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